신라젠이 현직 임원의 보유 주식 전량 매도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3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전일 대비 -10.89% 내린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신라젠은 전일 공시를 통해 신현필 전무는 보유 중이던 보통주 16만7777주(0.25)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량 장내 매도 했다고 밝혔다. 총 처분금액은 88억원이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제 펙사벡의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현직 임원이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오후 3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전일 대비 -10.89% 내린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신라젠은 전일 공시를 통해 신현필 전무는 보유 중이던 보통주 16만7777주(0.25)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량 장내 매도 했다고 밝혔다. 총 처분금액은 88억원이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제 펙사벡의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현직 임원이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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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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