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6개 도시 특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10시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6월 황금연휴가 포함된 오는 3일부터 7월19일까지다.
특가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대구~오사카 4만3900원 ▲대구~후쿠오카 4만900원 ▲대구~오키나와 6만4900원 ▲대구~구마모토 3만6900원 ▲대구~도쿄(나리타) 5만4900원 ▲대구~삿포로 5만4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특가 운임을 놓친 일반 고객에게도 대구공항 출발 왕복편 예약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하며, 결제 시 페이코(PAYCO)를 이용하면 추가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추가, 좌석지정, 기내식 사전예약 서비스 등을 세트로 묶어 최대 61% 할인 가능한 ‘부가서비스 번들’도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황금연휴가 포함된 6월은 성수기 직전 여행 떠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될 것”이라며 “티웨이항공의 합리적인 운임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이 틀린 일본6개 도시 여행을 함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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