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는 이날 오전 9시 38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슬래그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김모(37)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슬래그 저장 탱크 옆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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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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