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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곤약애 젤리퐁당은 피치코코, 망고코코 2종이다. 곤약 속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넣어 두 가지 식감을 구현했다. 과즙 함량은 31%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판매대뿐 아니라 냉장 매대에도 진열한다. 국내에서 곤약젤리가 음료 대용으로 떠오르면서 여름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점을 주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곤약애 빠지다, 헬스원 곤약젤리 등 맛, 식감, 성분 등을 차별화한 다양한 곤약젤리를 선보이며 곤약젤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향후 롯데제과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곤약젤리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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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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