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산업은행과 경찰청이 지난 2017년 2월 업무협약을 맺은 범죄피해자 지원 사업의 결과다.
동작경찰서와 평택경찰서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기원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은 피해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두 기관이 범죄피해자의 자활·자립을 위해 더욱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해 33차례에 걸쳐 총 3억6500만원의 후원금을 제공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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