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하루 24시간 1000여명의 상담사가 평균 6만명의 소비자와 상담하는 최접점이다. 신규 상담사는 연간 160시간, 기존 상담사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으로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상담도우미’와 ‘AI이슈분석’ 등을 통해서도 고품질의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 고객행복센터는 지난 28일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담사의 권리보호와 감성케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명호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9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정형화되고 발전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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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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