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독거 어르신을 위한 점심식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후원품 전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사진관’ 부스를 열어 다양한 소품으로 즉석사진을 찍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올해부터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1500명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횟수를 주 2~3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면서 “독거 어르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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