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아이 돌봄과 장난감 소독, 숙소 청소 등에 동참하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은평천사원’은 생활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 60여명의 사회기술훈련, 가정 복귀, 교육, 상담치료, 자립 등을 돕는 시설이다.
서윤성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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