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분양 희망 지역과 사연, 농업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총 400명에게 ▲충북 충주(200명) ▲경북 청송(100명) ▲전북 장수(100명)에 위치한 각 농장의 사과나무를 분양받고 수확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분양될 사과나무엔 당첨자나 가족, 친구, 연인의 이름을 딴 이름표가 붙으며 각 과수원의 농업인이 이를 직접 키우고 관리한다.
아울러 당첨자는 수확시기(9~11월 경) 해당 과수원을 찾아 사과를 직접 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특별한 사과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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