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서울시새마을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엔 경북 청도군 금천초등학교 어린이 3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업은행 영업부를 견학하며 은행 업무를 경험했고 인근 KBS를 찾아 가상 스튜디오와 뉴스 앵커멘트, 만화영화 더빙 등 여러 방송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8일부터는 청와대 경내와 에버랜드, 잡월드 등 주요 시설 견학과 문화공연 관람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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