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팜 금융교육’은 서울·강원·경기 등 전국 13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융업무를 체험하고 핀테크를 활용해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 일정과 신청기간은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며 학생과 소외계층 등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됐다.
이대훈 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현장을 제공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과 우리 농산물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