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집계한 투표율은 국회의원선거가 48.1%, 기초의원선거가 31.1%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율은 47.3%를 나타내고 있고 통영시·고성군은 소계 투표율이 49.1%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통영시 48.1%, 고성군 51.7%다.
기초의원선거의 경우 전주시의원을 뽑는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의 투표율이 20.2%로 나타났고 문경시의원을 뽑는 경북 문경시 나 선거구가 38.8%, 문경시 라 선거구가 43.5%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보궐선거는 전국 단위 선거와 달리 출구조사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개표 결과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어느 후보자가 우세한지 알기 어렵다. 이날 개표 결과 윤곽은 밤 10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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