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메리츠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급여 10억원, 상여 9억4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300만원 등 총 19억7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연간 급여 총액을 12분의 1로 나눠 매월 8333원씩 지급했다. 상여는 전년 회사의 성과가 최우수 등급을 기록한 점을 반영해 책정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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