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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SK텔레콤의 ‘티맵(T map)’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보는 이 같은 내용의 ‘티맵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맵 네비게이션 앱 화면을 터치하면 위치정보가 자동 전송돼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앱 초기화면의 운전습관 메뉴 중 긴급출동 서비스를 선택한 뒤 호출 유형과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호출 유형은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타이어 펑크 ▲비상급유 ▲견인(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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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K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박찬일 KB손보 자동차보상지원부장은 “앞으로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기술)을 접목한 자동차 보성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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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KB손보는 이 같은 내용의 ‘티맵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맵 네비게이션 앱 화면을 터치하면 위치정보가 자동 전송돼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앱 초기화면의 운전습관 메뉴 중 긴급출동 서비스를 선택한 뒤 호출 유형', 'http://210.207.174.245:8183/photo/2019/03/28/20190328000201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184%2Fnews%2Fview%3Fud%3D201903281714296536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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