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5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출시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출시

등록 2019.03.28 10:37

장기영

  기자

공유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의 장기 고양이보험인 ‘펫퍼민트 캣(Cat)보험’을 4월 1일 출시한다. 사진=메리츠화재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의 장기 고양이보험인 ‘펫퍼민트 캣(Cat)보험’을 4월 1일 출시한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반려묘의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장기 고양이보험 ‘펫퍼민트 캣(Cat)보험’을 4월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했으며, 자동 갱신을 통해 최고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가입 대상은 믹스묘를 포함해 국내에 거주하는 생후 91일부터 만 8세까지의 모든 반려묘다.

의료비 보장비율은 50%와 70% 중 선택 가능하다. 통원의료비(연간 500만원)를 기본 보장하며 입원의료비(연간 500만원)는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0세, 70% 보장형 기준 통원의료비 기본 보장 가입 시 월 2만9070원, 입원의료비 선택 보장 추가 시 월 4만3150원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장기 반려견보험 ‘펫퍼민트 퍼피앤도그(Puppy&Dog)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금 자동 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인투벳 전자차트를 사용하는 1600여개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보험 출시 이후 고양이보험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반려묘인들의 의료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