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사내이사 연임 실패

[속보]조양호,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사내이사 연임 실패

등록 2019.03.27 09:58

수정 2019.03.27 10:00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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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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