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사장을 비롯한 롯데손보 임직원과 수상자, 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 유범수 대리점 대표가 최고상인 판매왕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강원지역단 속초지점 김동화 대리점 대표, 신인왕상은 중부지역단 전주지점 장대진 설계사(LC)가 받았다.
이 밖에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유 대표는 “롯데손보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해 앞만 보는 자세로 노력한 결과, 판매왕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회사와 동료, 고객들의 도움으로 도약할 있었던 만큼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영업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회사와 영업가족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