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칠성음료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업과 장난감 및 취미, 오락용품 도매업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오는 28일 정기주주총회서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공시에서 “신규사업 영위를 위한 목적사업 추가”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기존 생산공장 중 안성공장에 태양광발전설비 투자를 검토중”이라며 “같은 맥락으로 사업목적에 추가한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난감의 경우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제품과 협업을 통한 패키지 제품을 내놓는 사안을 내부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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