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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의 본질, 주거복지 공기업

기자수첩

[기자수첩] SH의 본질, 주거복지 공기업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으로 지난 이틀간 시민들의 일상은 또 한 번 행정의 빈틈 앞에서 무력해졌다. 대중교통이라는 기본 인프라조차 안정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서울시의 정책 역량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 한강버스 사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럴 여유가 있었느냐'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뒤따른다. 문제는 한강버스 사업이 단순한 정책 실패 논란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서울시의 전액 출자 공기업인 서울주택도시

SH, 한강 개발에 주택공급 뒷전?···택지·주택 결산액 3년새 46%↓

부동산일반

[2024 국감]SH, 한강 개발에 주택공급 뒷전?···택지·주택 결산액 3년새 46%↓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한강 개발 사업에 집중하면서 택지·주택 공급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H공사의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3년 새 SH의 택지·주택 관련 결산액은 1조3000억원(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H공사의 예·결산 중 택지·주택 관련 계정은 용지·주택 매출 원가, 토지 취득비, 건물 취득비, 임대주택 건설비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계정은 결산 기준 20

수협중앙회, 공적자금 7574억원 조기상환···'수협 미래 비전' 선포

[NW포토]수협중앙회, 공적자금 7574억원 조기상환···'수협 미래 비전' 선포

수협중앙회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을 가졌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수협 미래 비전' 선포를 통해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어촌과 수산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공적자금 상환이라는 커다란 숙제를 마친 만큼 자회사인 수협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산운용·증권·캐피탈 등

강남 알짜부지에 판자촌·맞은편에는 래미안···보상문제로 제자리 걸음

[달동네 개발 현주소 ④방배 성뒤마을]강남 알짜부지에 판자촌·맞은편에는 래미안···보상문제로 제자리 걸음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방배동 성뒤마을'은 서초구 방배동 우면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 아직도 판자촌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강남 알짜부지에서 70년대 흔적이 남아있는 것도 놀랍지만 공교롭게도 바로 맞은편에는 방배래미안타워가 위치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본지는 서초구 방배동 565-2일대에 위치한 성뒤마을에 직접 다녀왔다. 이곳은 1960~70년대 강남개발로 생긴 이주민이 정착해 생긴 마을

 공공은···강남서 4억원 아파트 짓겠다는 김헌동

[분양가상한제의 역설] 공공은···강남서 4억원 아파트 짓겠다는 김헌동

"고덕·강일 지구와 위례, 마곡 등에 SH공사 소유 땅이 있다. 올해 상반기 중 토지임대부 아파트 분양, 즉 반값 아파트 공급을 시작하려 한다."(지난달 31일 강남 내곡지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헌동 SH사장) 문재인 정부에서 도입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세와 크게 동떨어진 로또 아파트만 양산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고분양가 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공기업 사장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김헌동 SH(서울주택도시공사

확 갈아엎은 정책···강남 분양원가 공개 현실화

[SH 김헌동 100일의 개혁]확 갈아엎은 정책···강남 분양원가 공개 현실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원가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분양원가 공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헌동 SH공사 사장의 첫 '합작품'이나 마찬가진데 그도 그럴것이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항이자 김헌동 사장의 역점 정책이기도 하다. 김헌동 사장은 우여곡절 끝에 SH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인물이다. 시민활동가 시절 그는 "집값 잡을 정책을 하지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강도 높게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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