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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구본준, 몸집 키우기 본격화···신설 그룹명 LX 유력
LG그룹에서 독립을 선언한 구본준 고문이 새로운 그룹을 준비하며 계열사 확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범LG’가문 LS, GS 등이 분사 이후 그룹 몸집을 키운 것처럼 구 고문도 신설법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 종합그룹사로 회사를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LG그룹 지주회사 LG는 오는 26일 LG신설지주 분할 안건을 다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 2일 특허청에 ‘LX’ 상표와 이미지 90건을 출원했다. 또 3일에는 ‘LX하우시스’
구본준 새 그룹 사명 ‘LX’ 가능성···LG, 상표 90건 출원
LG그룹이 ‘LX’라는 상표를 특허청에 신청하면서 구광모 LG 회장의 숙부인 구본준 고문이 꾸리는 새 그룹의 사명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4일 한국특허정보원 및 업계에 따르면 LG는 지난 2일 특허전문 법인을 통해 특허청에 ‘LX’ 상표와 이미지 90건을 출원했다. LG는 이달 26일 주주총회에서 LG신설지주 분할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며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등 5개사가 구본준 고문의 계열분리 회사에 포함돼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