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HMM 부산 이전, '반쪽짜리 갈등 봉합용' 의구심 증폭 HMM이 부산 본사 이전에 대해 노사 합의를 도출하며 파업 위기는 넘겼으나, 구체적인 조직·인력 이동 방안이나 이전 시기 등 핵심 사항은 미정인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가 임시방편에 그치고, 실제 이전 실효성이나 해운업 경쟁력 제고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