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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F, FTX 고객 자금 횡령' 사실 담은 녹음본, 재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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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F, FTX 고객 자금 횡령' 사실 담은 녹음본, 재판서 공개

알라메다 리서치가 FTX 고객 자금을 무단으로 횡령해 이를 투자에 활용했다는 음성 녹음본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의 13일 재판에서 공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캐롤라인 엘리슨 전 알라메다 리서치 CEO와 알라메다 리서치 직원 15명이 나눈 75분간의 대화 녹음본을 SBF 관련 재판에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재판에서 공개된 녹음본은 지난해 11월 9일 홍콩에서 열린 알라메다 리서치 전체 회의

코인베이스 이사 "SBF 투자에 USDT 유통량 47%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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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이사 "SBF 투자에 USDT 유통량 47% 관여"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투자와 자금세탁 등 다양한 활동에 약 390억달러(한화 약 52조2561억원)를 활용했고 여기에 테더(USDT)의 시장 유통량 절반 이상이 관여됐었다는 정황이 제기되었다. 코너 그로건 코인베이스 이사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의 2022년 자금 이동 내역을 추적한 결과 SBF가 이틀 만에 최대 390억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전부 테더로 환전한 온체인 데이터를 발견했다

보이저의 대형 채무자, 알고보니 채권자 행세한 '알라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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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의 대형 채무자, 알고보니 채권자 행세한 '알라메다'

파산을 신청한 보이저 디지털의 두 번째 대형 채무자가 알라메다 리서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 지방 법원에 제출된 보이저 디지털 파산 신청서에 따르면 알라메다 리서치는 3억 7700만 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 보이저 디지털로부터 약 3억7000만 달러(한화 약 4830억 7200만원)를 대출받았다. 이중 약 7500만 달러에 대해서는 무담보로 진행됐다. 제출된 서류를 보면 알라메다 리서치는 약 6억 달러의 대출을 실행한 쓰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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