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1분기 호실적 삼성중공업, 후판값 협상에 촉각
삼성중공업이 고선가 LNG운반선과 FLNG 프로젝트 덕에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그러나 조선업 특성상 원재료인 후판 가격이 5만원 오르면 분기 영업이익이 약 157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향후 원가 변동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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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 삼성중공업, 후판값 협상에 촉각
삼성중공업이 고선가 LNG운반선과 FLNG 프로젝트 덕에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그러나 조선업 특성상 원재료인 후판 가격이 5만원 오르면 분기 영업이익이 약 157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향후 원가 변동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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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조선업계 후판 협상 '평행선'···수익성·생존 기로에 섰다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가 선박용 후판 가격 인상 여부를 두고 반년 넘게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철강업계는 전기요금, 원자재, 탄소중립 등 비용 증가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조선업계는 중국산 후판을 대체재로 활용하며 가격 인상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협상은 장기화되고 있으며, 후판 가격 변동이 양 업계 수익성과 경쟁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