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홍콩 ELS 원점 재검토에 은행권 '일단 안심'···과징금 감경폭 '주목'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은행권의 대규모 과징금 제재안 확정을 미뤘다. 금융위원회는 금감원 제재안을 8년 만에 반려하며 과징금 규모와 피해 회복 노력을 감안한 감경 필요성을 검토 중이다. 은행권 내부에서는 추가 부담 완화에 기대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 보호 약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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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원점 재검토에 은행권 '일단 안심'···과징금 감경폭 '주목'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은행권의 대규모 과징금 제재안 확정을 미뤘다. 금융위원회는 금감원 제재안을 8년 만에 반려하며 과징금 규모와 피해 회복 노력을 감안한 감경 필요성을 검토 중이다. 은행권 내부에서는 추가 부담 완화에 기대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 보호 약화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일반
홍콩 ELS 현장검사, 이르면 2월 마무리···은행 '고위험 상품' 판매 막히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르면 2월 내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현장검사를 마무리하고 제도 개선 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홍콩H지수 ELS 손실 확정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고위험 상품을 은행에서 판매해도 되는지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경우 은행의 ELS 판매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