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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연내 매각, 인수자 부담 더 낮춰야

기자수첩

[기자수첩]HMM 연내 매각, 인수자 부담 더 낮춰야

연내 매각은 가능한 걸까.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또 한 번의 암초를 만났다. HMM의 채권단이자 1·2대 주주인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최근 1조원가량의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인수 후보자들의 부담이 더 높아진 탓이다. 현재 HMM의 매각가는 최소 5조원 이상으로 예측되나, 산은과 해진공이 HMM의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인수 금액은 무려 10조원까지 전망되고 있다. 전환 청구

사옥 옮기고, 새 주인 찾는다

[HMM 제2의 도약①]사옥 옮기고, 새 주인 찾는다

9년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한 HMM(옛 현대상선)이 사옥 이전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선다. 올해 오랜 둥지인 연지동 현대그룹 빌딩을 떠남으로써 45년 '현대'의 흔적을 지우고, 나아진 실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운재건'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오는 6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파크원은 여의도 내 최고층 빌딩으로, HMM은 파크원 타워 1동 13층부터 21층까지 총 9개 층을 빌려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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