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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항공회담 타결···울란바토르行 노선 확대
인천에서 몽골을 오가는 하늘길이 복수 항공사 운항 체재로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16∼17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항공회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약 70%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서로 1개 항공사만 취항하도록 한 규정도 제2 항공사가 취항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로써 30년간 영위한 해당 노선의 대한한공 독점권도 깨지게 됐다. 우선 노선의 공급 좌석은 기존 평균 1488석(한국 1656석, 몽골 1320석)에서 2500석으로 늘어난
[단독]국토부, 몽골과 항공회담···대한항공 독점 깨질 듯
국토교통부가 서울에서 몽골 정부와 항공회담을 열고 운수권 확대를 논의한다. 대한항공이 20년 넘게 지켜온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독점구도가 깨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서울 모처에서 몽골 항공청과 항공회담을 연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리나라와 몽골을 오가는 항공 운수권 추가 배분과 운항 횟수의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당초 지난해 하반기에 몽골 항공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