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재정·통화 수장 한자리에···박홍근·신현송 첫 회동 "새로운 협력의 길 열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기관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안정과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소통 및 민생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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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재정·통화 수장 한자리에···박홍근·신현송 첫 회동 "새로운 협력의 길 열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기관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안정과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소통 및 민생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금융일반
한국은행 "4월 이후 소비자물가, 국제유가 영향에 오름폭 확대"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석유류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정부의 물가안정대책과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2.2%에 머물렀다. 한은은 중동상황에 따라 추후 물가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일반
2월 소비자물가 소폭 둔화···한은 "전망경로 불확실성은 확대"
한국은행은 6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부총재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근원물가(1.8%)가 안정세를 지속하고 농산물‧석유류가격의 오름세도 둔화되면서 전월보다 낮아진 2.0%를 기록했다"며 "농축수산물가격은 채소류 가격이 여전히 높지만 일부 과실딸기 등 가격 하락에 기저효과가 가세하면서 오름세가 전월보다 둔화(1.9%→1.0%)됐고 석유류가격의 상승폭
금융일반
지난해 실질 GDP 전년比 2.0% 성장···"제조업 늘고 건설업 줄고"
한국은행은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경제활동별로는 건설업이 감소 전환됐지만 제조업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건설투자가 감소 전환됐으나 수출, 정부소비, 설비투자는 각각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38조1000억원→31조6000억원)이 감소했다. 다만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무역손실이 40조원 가량 줄면서
금융일반
[계엄 후폭풍]박종우 한은 부총재보 "금융시장 레고랜드 때보다 안정적···시장 불안 크지않다"(종합)
박종우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현재 금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채권시장 불안(레고랜드 사태) 때보다 안정적"이라고 4일 밝혔다. 박 부총재보는 4일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임시 회의가 끝난 직후 브리핑을 열고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어 시장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임시 회의를 통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안정화 조치를 단행
은행
기준금리 연속 인하에 은행권 대출금리 잇따라 인하···최대 0.19%p↓
지난주 한국은행이 깜짝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은행권 대출금리가 속속 하락하고 있다. 특히 은행채를 기준으로 삼는 대출상품의 금리 인하 폭이 두드러진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일부터 은행채를 지표로 삼는 고정금리형 가계대출 상품 금리를 최대 0.19%포인트(p) 인하한다. 대표적으로 KB 신용대출(1년 고정·1등급 기준) 금리는 기존 연 4.31∼5.21%에서 4.17∼5.07%로 0.14%p 낮아지며, KB 든든주택전세자금대출(2년 고정·3등급 기
은행
한국은행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임명
한국은행은 강승준 전 감사 후임으로 김언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은 감사는 한은법에 따라 내부에 감사 1인을 둔다.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감사는 1969년 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영국 버밍엄대를 졸업해 1995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에서 공공정책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재정관리관을 역임한 후 한은 감사로 선임됐다.
금융일반
금리 인하로 쏠린 무게추···겨우 꺾인 가계부채에 악영향 없을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지난달 겨우 꺾인 가계부채 증가세가 재점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전망은 학계와 업계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양새다. 우선 학계는 한국은행이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를 명분으로 기준금리 인하로 통화정책방향을 틀더라도, 억지로 눌러 놓은 시장의 움직임은 언제든 다시 꿈틀거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대로 시중은행 등
금융일반
장용성 한은 금통위원 "가계부채 안정화 위해 거시건전성 관리 강화 유지"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가계부채 비율 하향 안정화를 위해 현재의 거시건전성 관리 강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위원은 26일 한은이 발간한 '9월 금융안정 상황'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금융불균형 축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8월 8일)과 가계부채 관리 방안(8월 21일) 등의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계부채 비율
금융일반
한은 "부진한 민간소비, 임금상승에 회복속도 빨라진다"
한국은행은 그간 부진했던 민간소비가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명목임금 상승으로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고령화·저출산, 자영업자 업황 부진 등은 소비 회복의 변수로 꼽혔다. 한은은 12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내고 "민간소비는 높은 물가수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원리금 상환부담, 소득개선 지연 등으로 그간 회복이 지연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물가상승은 민간소비 회복 지연 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