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국내 올인 vs 해외 확장···'2위 싸움' 메리츠·DB손보 누가 웃을까
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를 놓고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상반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DB손보는 미국 포테그라 인수로 해외시장 확대와 수익구조 다변화에 나서는 반면, 메리츠화재는 국내 영업조직 확대와 펫보험 등 신시장 선점에 집중했다. 각 사의 전략 차이가 업계 판도 변화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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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올인 vs 해외 확장···'2위 싸움' 메리츠·DB손보 누가 웃을까
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를 놓고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상반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DB손보는 미국 포테그라 인수로 해외시장 확대와 수익구조 다변화에 나서는 반면, 메리츠화재는 국내 영업조직 확대와 펫보험 등 신시장 선점에 집중했다. 각 사의 전략 차이가 업계 판도 변화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보도자료
DB손보, 2.3조 美 포테그라 인수 마무리···글로벌 확장 '속도'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를 2조3000억원에 인수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번 M&A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 보험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으며, 업계 최대 규모의 해외 인수 사례로 평가된다. 포테그라는 신용·보증보험 등 특화보험 분야에서 미국과 유럽 12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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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자회사 소유승인 획득
DB손해보험은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 인수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자회사 소유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해 16억5000만 달러 인수 계약을 맺었으며, 나머지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2026년 상반기 내 거래가 종결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로 DB손해보험은 글로벌 보험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