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일본 소도시 뜬다···"도쿄·오사카 대신 고베·다카마쓰·사가"
국내 항공사들이 일본 대도시 대신 소도시 노선 확대에 나서며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고베 신규 취항과 마쓰야마 증편을 추진하고, 진에어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다카마쓰 등 여행 콘텐츠를 강화했다. 티웨이항공은 사가 유일 직항을 내세워 차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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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뜬다···"도쿄·오사카 대신 고베·다카마쓰·사가"
국내 항공사들이 일본 대도시 대신 소도시 노선 확대에 나서며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고베 신규 취항과 마쓰야마 증편을 추진하고, 진에어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다카마쓰 등 여행 콘텐츠를 강화했다. 티웨이항공은 사가 유일 직항을 내세워 차별화하고 있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영호남 하늘길 지역발전 기여할 것”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26일 국내선 확대 운영에 대해 “강원도와 영호남을 새롭게 잇게 된 하늘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여행편의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양양노선 취항을 위해 노력해주신 강원도청과 양양군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6일부터 △김포-광주 △광주-양양 △부산-양양 3개 노선을 동시에 취항하며, 국내선 하늘길을 확대한다
진에어, 1분기 영업익 509억···티웨이 따돌리고 LCC 2위
정부 제재를 받고 있는 진에어가 경영 차질에도 불구, 국내 저비용항공사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진에어는 지난 1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2901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18억원으로, 21.1% 위축됐다. LCC 3위인 티웨이항공의 추격도 따돌렸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분기 별도기준 매출 2411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