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M 시행··· 정부, 한국 수출기업 '탄소 관세' 대비 당부
유럽연합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올해 도입하면서, 내년부터 수출기업에 탄소 관세 부담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철강, 알루미늄 등 주요 업종별 맞춤 교육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업들의 탄소배출량 산정과 제도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계는 내년 관세폭탄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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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M 시행··· 정부, 한국 수출기업 '탄소 관세' 대비 당부
유럽연합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올해 도입하면서, 내년부터 수출기업에 탄소 관세 부담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철강, 알루미늄 등 주요 업종별 맞춤 교육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업들의 탄소배출량 산정과 제도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계는 내년 관세폭탄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중공업·방산
쉴 틈 없는 철강업계···관세 이어 탄소세까지 '외교전' 가속
올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면 시행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851억원 규모의 탄소세 부담을 안게 됐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철강사는 향후 10년간 누적 비용이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와 정부는 비용 완화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한 협의에 나서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은 저탄소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보릿고개 지나는 중인데 CBAM 온다···철강업계 '깊은 한숨'
중국의 불안정한 경기 시황에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이번에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 탄소배출량에 근거해 세금을 내야하는 CBAM이 일 년 뒤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향후 이들의 재무적인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범 도입된 CBAM은 약 일 년 뒤인 오는 2026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유럽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CBAM은 유럽연합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유럽 고객사와 탄소저감 강판 판매 MOU
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의 판매 기반 구축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최근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체코의 최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TAWESCO'와 이태리의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 업체(SSC)인 'EUSIDER'이다. 이들은 유럽의 주요 자동차사인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에 철강소재를 공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철강업계, 사업다각화·탄소중립이 열쇠
지난해 국내 철강업계는 대내외 악재로 혹독한 시기를 보냈다. 하반기 들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으로 부진한 실적을 받았으며 태풍 침수 피해, 노조 파업도 발목을 잡았다. 암울한 분위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확정으로 수출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정부 차원의 지원 사격과 동시에 업계 전반 저탄소 생산 구조로의 전환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