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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결전의 날'···박찬구 회장에 실리는 힘

[2022 주총]금호석유 '결전의 날'···박찬구 회장에 실리는 힘

'2차 조카의 난'이 발발한 금호석유화학이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박찬구 회장과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는 그룹 경영권을 놓고 치열한 표대결에 나서게 된다. 2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사측 편에 서기로 결정한 만큼, 박 회장 측이 우위를 점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금호석화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안과 사외이사 선임안 등을 놓고 표결을 실시한다. 통상 분쟁 이슈가 없는 기업의

반도건설, 한진칼 표대결서 'KCGI 편' 안들었다

[2022 주총]반도건설, 한진칼 표대결서 'KCGI 편' 안들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주사 한진칼 경영권 방어전을 완벽하게 치뤘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는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주주제안으로 현 경영진을 압박했지만, 단 한 건의 안건도 가결시키지 못했다. 눈여겨 볼 점은 캐스팅보트를 쥔 산업은행과 반도건설의 표심이다. 산은은 조 회장 측과 동일한 의결권을 행사한 반면, 과거 KCGI와 연합 전선을 구축한 반도건설은 KCGI측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한진칼은 23일 오전 제9기

한진칼 주총 D-2···캐스팅보트 쥔 '산업은행·반도건설'

한진칼 주총 D-2···캐스팅보트 쥔 '산업은행·반도건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가 단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주총은 조원태 회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의 표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 회장 측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경영 감독자'를 자처한 산업은행과 한때 KCGI와 '원팀'을 꾸렸다 결별한 반도건설의 표심 향방에 따라 주총 결과에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1일 재계와 업계의 말을 종합해보면 한진칼은 오는 23일 제9기

한진칼 분쟁, ‘캐스팅보트’ 쥔 16%가 가른다

한진칼 분쟁, ‘캐스팅보트’ 쥔 16%가 가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오는 3월 열리는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맞붙는다. 현재 양 사 우호지분율은 조 회장 측 33.45%, 조 전 부사장 측 31.98%로 박빙이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5% 미만 주주들의 표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6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한진칼 주총 참석률은 9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 참석률은 77.18%였다. 이 중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실권 쥔 이명희 고문, 조현아 손 들어줬나?

[한진家 남매분쟁③]실권 쥔 이명희 고문, 조현아 손 들어줬나?

고(故) 조양호 전 회장 첫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둘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갈등이 불거졌다. 가족간 싸움이 확대 조짐을 보이면서 조 전 회장 부인이자 3남매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어떤 노선을 취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진그룹 오너일가는 조 전 회장이 소유하던 지분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대로 상속받았다.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은 조 회장 6.52%, 조 전 부사장 6.49%, 조현민 한진칼 전무 6.47%

‘한진칼vsKCGI’ 내년 주총 앞두고 지분 경쟁 재점화 예고

‘한진칼vsKCGI’ 내년 주총 앞두고 지분 경쟁 재점화 예고

최근 들어 한진칼 지분을 매입했던 기타법인의 정체가 반도건설 계열사들인 것으로 드러난데 이어 이번에는 한진칼 주식을 사흘 연속 대량 매수했던 기타금융이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증권가에서는 이 기타금융 정체는 2대 주주인 ‘KCGI’라는 추측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이는 내년 주총에 있을 표 대결 때문에 벌써부터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기타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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