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가전의 귀환' 찬물 끼얹었다···'25% 철강 관세'에 삼성·LG '직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가전 사업에서 흑자 전환 및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으나, 미국 트럼프 정부의 25% 철강 관세 도입으로 수익성에 부담이 커졌다. 관세 적용 확대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제품의 마진 악화가 우려되며, 양사는 대응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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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의 귀환' 찬물 끼얹었다···'25% 철강 관세'에 삼성·LG '직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가전 사업에서 흑자 전환 및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으나, 미국 트럼프 정부의 25% 철강 관세 도입으로 수익성에 부담이 커졌다. 관세 적용 확대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제품의 마진 악화가 우려되며, 양사는 대응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 미일 철강관세 합의에 업계와 긴급회의···"재협상 노력"
미국이 지난해 유럽연합(EU)에 이어 최근 일본과도 철강 관세 분쟁을 끝내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9일 업계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미국 측에 계속해서 재협상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하지만 미국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재협상이 개시되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직무대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