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현대제철·포스코, '中철강' 비우고 '美·印' 채운다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중국 철강 사업을 정리하고 북미·인도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고부가가치 및 신흥 시장을 겨냥해 미국과 인도 현지에 일관제철소를 설립하고 있다. 다만 포스코는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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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포스코, '中철강' 비우고 '美·印' 채운다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중국 철강 사업을 정리하고 북미·인도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고부가가치 및 신흥 시장을 겨냥해 미국과 인도 현지에 일관제철소를 설립하고 있다. 다만 포스코는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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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도 중국 때문에"···국내 철강업계 '울상'
국내 철강업계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중국의 어두운 시황에 맞물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들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지난해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쥘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상반기 제품 판매량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악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철강사 '맏형'으로 불리는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 매출 18조6959억원, 영업이익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