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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쏘아 올린 주주환원 정책···4대 금융 배당 기대감↑
신한금융지주가 자본비율 12% 초과분에 대해 전액 주주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금융지주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 기대감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돼 금융지주들의 주가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당을 자제해왔던 다른 금융지주들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지난 2일 열린 신한경영포럼에서 자본비율(보통주 기준) 12% 초과분은 주주에
[NW리포트|배당, 불편한 진실②]속 보이는 차등배당, 소액주주 위한 목적 맞나
소액주주들의 힘이 세지면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는 상장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차등배당'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소액주주에게 이익을 더 많이 돌려주는 차등배당은 일반배당에 비해 주주가치 제고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다만 세아베스틸, 에이스침대 등 일부 사례는 '속 보이는 가면극'일 뿐 온전한 주주친화정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비판도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차등배당을 결의한 상장사는 총 9곳이다. 차등
[박경보의 모멘텀]애플 몸값 띄운 ‘자사주 매입’, 우리 기업도 나서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애플은 얼마 전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3조달러(한화 3600조원)를 넘겼습니다. 이는 코스피 시장 전체 시총(2177조원)보다 1500조원 가량 큰 규모인데요. 국내 시총 1위인 삼성전자(470조원)의 몸집도 애플에 비하면 어린이 수준입니다. 아이폰과 같은 혁신제품을 앞세워 성장해 온 애플은 2010년대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GE 등의 공룡들을 모두 제치고 미국 시총 1위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애플의 고공행진을 두고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
조양호 회장 “2023년 매출 22조 영업이익률 10% 달성”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쇄신안을 전격 발표했다. 13일 한진그룹은 지주사 한진칼이 송현동 부지(3만6642㎡)를 연내 매각하고 오는 2023년까지 22조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향후 5개년 중장기 ‘한진그룹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경영 선진화를 기반으로 항공운송, 종합물류, 호텔·레저 분야의 사업 집중과 수익성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와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진그룹은 오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