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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진료 의사 만들기와 조선소 용접공 만들기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필수 진료 의사 만들기와 조선소 용접공 만들기

저출생 고령화 논의가 주는 착시 중 하나는, 그 여파가 '균등하게' 갈 거란 예상이다. 두 가지의 쉬운 예를 들어보자. 먼저 대학 정원 대비 학령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모든 대학이 정원을 못 채울 거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확하게 대학 서열화의 뒷자리에 있는 학교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서열화의 상위에 위치한 학교들의 경쟁률은 줄어들지 않는다. 정원을 줄일 이유가 없는 게 상위권 대학의 입장이 된다. 결과적으로 서열화와 양극화가

현대重 '인력 빼가기' 논란 진실은?···수주절벽 '인력 구조조정' 후폭풍

현대重 '인력 빼가기' 논란 진실은?···수주절벽 '인력 구조조정' 후폭풍

"지난 2016년 조선 '빅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당시 조선업계 최대 이슈는 인력 구조조정이었다. 삼성중공업은 2014년 1만3788명에서 2020년 9886명으로 약 4000명이 감축했고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1만3602명에서 2020년 9439명으로 역시 4000명 가량 줄었고 매년 자연감소분까지 더하면 인력 감소는 그 이상이다" 31일 익명을 요구한 조선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최근 현대중공업을 둘러싼 인력 빼가기에 대해 이같이

한국조선해양, ‘사이버 시운전’ 기술···英서 승인 받다

한국조선해양, ‘사이버 시운전’ 기술···英서 승인 받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선박에 접목하며 차세대 선박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한국조선해양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LNG운반선의 가상시운전 솔루션’에 대해 영국 로이드(LR) 선급으로부터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한국조선해양의 디지털트윈 선박 플랫폼(HiDTS)을 이용한 가상의 사이버 공간에서 실제 선박의 해상 시운전 상황과 동

정기선 부사장 이끄는 현대重, 수소연료 선박 만든다

[단독]정기선 부사장 이끄는 현대重, 수소연료 선박 만든다

정기선 부사장이 이끄는 현대중공업지주와 현대글로벌서비스가 미래 수소연료를 통한 해상 운송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미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SK와 한화, 효성, 포스코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미래 핵심 기술인 ‘수소산업’에 뛰어든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까지 가세하며 수소 생태계 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현대중공업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와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각각 수소 선박과 관련

대우조선, 2조원 규모 ‘LNG’선 6척 수주···올해 목표 46% 달성(종합)

대우조선, 2조원 규모 ‘LNG’선 6척 수주···올해 목표 46% 달성(종합)

대우조선해양이 수주 불황 속에서 2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에 성공했다. 12일 대우조선에 따르면 최근 유럽 지역 선주 2곳으로부터 LNG운반선 총 6척을 2조274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선박은 오는 2023년 말까지 선주에 인도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이번 수주에 대해 러시아가 추진 중인 대규모 LNG 개발 사업 아크 LNG-2 프로젝트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크(ARC)-7급’ 쇄빙LNG운

삼성중공업, 추석 전 ‘임금협상’ 매듭지었다···‘기본급 동결’

삼성중공업, 추석 전 ‘임금협상’ 매듭지었다···‘기본급 동결’

삼성중공업 노사가 조선 ‘빅3’(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가운데 추석 이전에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25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기본급 동결을 골자로 한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조선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위기의식에 노조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룬 의미 있는 합의로 평가된다. 노사는 ▲기본급 동결 ▲정기승급 1% 인상 ▲임금 타결 격려금 등

대우조선해양,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340억’ 조기 지급

대우조선해양,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340억’ 조기 지급

대우조선해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자재공급협력사의 사기진작 및 경영안정화를 위해 약 34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 및 기성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납품대금은 10월 5일 지급 예정인 대금으로, 일주일 앞당겨 추석 전인 오는 28일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경영상황이 개선되자 지난 2018년 추석이후 매 명절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대우조선해양은 경영정상화 노력을 통해

홍남기,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 등 현장방문

홍남기,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 등 현장방문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 중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볼쇼이카멘을 방문해 즈베즈다 조선소와 복합물류단지 대상 부지를 시찰했다. 연합뉴스와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대표적인 한-러 협력사업으로 꼽히는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1단계 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본 뒤, 이곳에서 근무하는 우리 기업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에는 기재부 대외국장, 주러시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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