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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으로 재편한 삼성전자···위기돌파 '신의 한 수' 될까

전기·전자

'투톱'으로 재편한 삼성전자···위기돌파 '신의 한 수' 될까

삼성에 다시 '미래전략실 전성시대'가 열렸다. 미전실 출신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같은 조직에서 한솥밥을 먹은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신설 '경영진단실'로 이동해 계열사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중책을 떠안으면서다. 재계에선 삼성이 '미전실 시대'의 아성을 되찾고자 지배구조에 변화를 준 것으로 보면서도 사업지원TF와 경영진단실이란 비슷한 성격의 조직이 양립한다는 데 주목하며 그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정현호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79)]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정현호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형으로 총수 공백 사태를 맞으면서 정현호 사업지원TF장 사장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재계 일각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당분간 정현호 사장이 전자 계열사를 포함한 각 부문별 사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경영 전략을 실행해 나가면서 수시로 이 부회장이 옥중에서 현안 보고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사업지원TF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 간 사업 현안과 이슈를 챙기고 시너지를 끌어내

삼성전자 사내이사 추가1인 누구?···후보군 면면 살펴보니

삼성전자 사내이사 추가1인 누구?···후보군 면면 살펴보니

삼성전자가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새로운 이사회 진용 갖추기에 분주하다. 이상훈 이사회 전 의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 의장을 선출해야 하고 사내이사도 충원해야 한다. 재판 중인 이재용 부회장과 이상훈 전 의장이 한꺼번에 상근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삼성전자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총 9명으로 변경됐다. 회사 내부 이사만 놓고 보면 비상근 이사에 비해 수적으로 불리해 적어도 1명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이 임박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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