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경영 무관심 장남 제친 차남 정원선···HDC 후계 굳히기
HDC그룹이 정원선 DXT실장과 도기탁 신임대표를 중심으로 경영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원선 상무보는 입사 2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하며 그룹 핵심 사업을 맡고, 도기탁 대표는 오너 3세 지원체제 강화에 나섰다. 장남 대신 차남에게 경영 실권이 넘어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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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무관심 장남 제친 차남 정원선···HDC 후계 굳히기
HDC그룹이 정원선 DXT실장과 도기탁 신임대표를 중심으로 경영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원선 상무보는 입사 2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하며 그룹 핵심 사업을 맡고, 도기탁 대표는 오너 3세 지원체제 강화에 나섰다. 장남 대신 차남에게 경영 실권이 넘어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HDC 주식 사들이는 정몽규 회장 세아들···승계 시동거나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정준선·원선·운선 세 아들이 5월부터 매달 그룹 지주회사인 HDC주식을 사들여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아버지인 정 회장으로부터 금융계열사인 HDC자산운용 주식 등 일부 물려받은 사실은 있지만 입사 등 그룹에 발을 붙인 적은 없다. HDC측은 “회장님 가족들 개인적으로 매입이 이뤄진 것이다. (주식 매집) 배경에 대해서 (회사로서도)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선 그의 아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