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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상 최대 실적 앞두고 산업계 '요금 논쟁' 격화

에너지·화학

한전 사상 최대 실적 앞두고 산업계 '요금 논쟁' 격화

한국전력공사가 국제 연료가격 안정과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 효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산업용 전기료가 4년 새 75%나 오르며 철강업 등 주요 산업계의 부담은 커졌고, 전기요금 인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한전은 여전히 대규모 누적 적자와 막대한 부채 문제를 안고 있어 단기적 요금 인하는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전, 장밋빛 실적 전망...빚 탕감은 '갈 길 구만리'

에너지·화학

한전, 장밋빛 실적 전망...빚 탕감은 '갈 길 구만리'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여름철 성수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인상한 산업용 전기요금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다만 눈덩이처럼 쌓인 누적적자와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선 주택용 전기요금을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따르면 한전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는 각각 25조3095억원, 3조

김동철 사장 "막대한 전력망 투자비용···전기 요금 인상 시급"

에너지·화학

김동철 사장 "막대한 전력망 투자비용···전기 요금 인상 시급"

한국전력은 24일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해 전력망 확충과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김동철 사장, 산자중기위 이철규 위원장 등 약 100여명의 전력망 관련 정부·학계 ·산업계 전문가 및 패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토론회는 대규모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혁신방안을 도출하고,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대내외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회·정부·학계·산업계가

한전, 연속 흑자 행진..."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에너지·화학

한전, 연속 흑자 행진..."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한국전력공사가 재무건전성 악화에도 올해 1분기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에너지 원자재 가격 하락과 산업용 요금 인상 등 효과가 실적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막대한 누적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전기 요금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10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 23조2927억원, 영업이익 1조29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를 냈다. 영업이익의 경우 3분기 연속 흑자

볕 드나 했더니···한전, 고물가·분쟁에 다시 '울상'

에너지·화학

볕 드나 했더니···한전, 고물가·분쟁에 다시 '울상'

한국전력의 1분기 실적이 지난해 말 단행됐던 전기요금 인상 효과로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고물가와 중동 지역 분쟁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한전의 경영 안정화는 오히려 불투명해진 모양새다. 19일 증권계에 따르면 한전의 1분기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됐다. 매출액(23조4000억원)도 전년 동기 대비 8.5%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1분기는 전력 수요가 많은 성수기인데다, 지난해 11월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이번 실적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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