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높은 경과조치 의존도···푸본현대생명, '자립 시험대'
푸본현대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K-ICS) 경과조치에 크게 의존하며 자본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반복된 대주주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경과조치 효과 축소와 비교적 낮은 보험계약마진(CSM)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가 시급하다. 자체 수익창출력 제고와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CSM 강화가 중장기적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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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경과조치 의존도···푸본현대생명, '자립 시험대'
푸본현대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K-ICS) 경과조치에 크게 의존하며 자본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반복된 대주주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경과조치 효과 축소와 비교적 낮은 보험계약마진(CSM)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가 시급하다. 자체 수익창출력 제고와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CSM 강화가 중장기적 과제로 꼽힌다.
보험
한투·태광 등판에 보험사 M&A 재시동··· 몸값 격차 두고 '줄다리기' 본격화
KDB생명, 롯데손해보험, 예별손해보험 등 보험사 매물이 시장에 나오며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자본건전성 악화와 매도자·원매자 간 가격 격차 등으로 거래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 태광그룹 등의 인수 후보가 거론되고 있으며, 추가 자본확충 부담 등 변수가 크다.
은행
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익 1415억···홍콩 ELS·퇴직 비용에 57% '뚝'
SC제일은행의 2025년 당기순이익이 홍콩 ELS 제재 충당금과 특별퇴직 비용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한 1415억 원에 그쳤다. 영업지표와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이사회는 1250억 원 결산배당을 의결했으며, 자본건전성은 감독당국 기준을 상회했다.
금융일반
금융위, 상호금융 부동산 PF 대출 한도 신설···리스크 관리 강화 차원
금융위원회가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쏠림을 차단하고 자본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위험 대출 한도를 신설하고 부실채권 충당금 산정 기준을 엄격히 개편하기로 했다. 총자산 대비 순자본비율 상향 등 경영건전성 기준도 단계적으로 높인다.
보험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서 제출···한달내 승인 결정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롯데손보는 2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1월 5일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권고에 따라 사업비의 감축, 부실자산의 처분, 인력 및 조직운영의 개선 등 경영개선계획을 이날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에 1개월 이내에 롯데손보의 경영개선계획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롯데손보에 대해 자본건전성 취약을 이유로 적기시정조치 중 하나인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한바
한화생명, 1조 채권 발행 추진···자본건전성 확대 성공할까?
한화생명이 자본건전성 확충을 위해 1조원이 넘는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을 결단했다. 지난 2018년 10억달러(1조원) 규모의 영구채 콜옵션 상환이 내년 4월에 예정돼 있는 데다, 올해 상반기 대주주(한화건설) 지분 기준 장부가액이 전년 동기대비 1조원 넘게 줄어드는 등 자본 손실에 몸살을 앓아온 데 따른 행보다. 금리 상승을 고려해 5년전보다 발행 규모는 2억5000만달러 줄였다. 한화생명은 지난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7억5000만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올해 새 건강보험 상품 내놓는다
올해 초 취임한 임형준 흥국생명 사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건강보험' 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내년부터 시행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다. 임형준 사장은 2월 취임 후 영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흩어진 영업조직을 하나의 본부로 묶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FC사업팀▲GA사업팀 ▲TM사업팀으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영업본부로 편입시키고 경영관리와 전략기획부서가 합쳐
보험사, 건물팔고 채권 발행하고···新회계제도 대비 RBC 맞추기 올인
금리 상승으로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재무건전성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이에 보험사들은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새회계제도(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자본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일시에 보험금 지급 요청이 들어왔을 때 보험계약자에게 지급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수치로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탄탄하다는 의미다. 보험업법상 100%만 넘기면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