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마감시황]외인 7조 매도 폭탄도 이겼다···코스피, 반도체·차 랠리에 7490선 마감
7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7조원대 순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4% 상승, 7490.05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약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454.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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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외인 7조 매도 폭탄도 이겼다···코스피, 반도체·차 랠리에 7490선 마감
7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7조원대 순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4% 상승, 7490.05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약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454.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자동차
전기차 '가격 후려치기' 막은 중국, 한국 시장도 후폭풍?
중국 정부가 자동차 업계의 출고가 인위적 인하와 옵션 꼼수 등 가격 왜곡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전기차 시장의 과잉 경쟁과 수익성 악화를 막으려는 것으로, 한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도 수출 전략 변화와 가격 정책 조정 등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중국의 한국 내 전기차 굴기
지난해 국내에 판매된 수입 승용차는 30만7,769대다(KAIDA 통계). 현대차와 기아 등을 포함한 국내 전체 승용 판매에서 점유율은 19.9%로 전년 대비 2.1%P 증가했고 대수로는 4만4,089대가 늘었다. 연간 25만대 수준에 머물던 수입차 시장이 1년 만에 급격하게 확대된 셈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테슬라와 BYD 등 중국 BEV다. 늘어난 4만4,000대 중에서 테슬라 몫은 무려 3만166대에 달했고 BYD도 6,107대를 보태며 양사는 3만6,273대를 차지했다. 이외 나머
자동차
트럼프, 미-한 무역 합의 불이행 지적···한국 자동차 관세 25%로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한국 국회가 한국과 미국의 무역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의약품, 목재를 포함한 모든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올해 글로벌 車시장 0%대 성장···미국은 역성장"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성장률이 0%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의 부진에 이어 전기차 판매도 10%대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세미나에서 양진수 현대차그룹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은 '2026년 글로벌 자동차시장 전망'을 주제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추이를 발표했다. 양 실장은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 수요가 8793만대로 지난해보다 0.2% 증
산업일반
한 달 만에 무역수지 흑자 전환···자동차 웃고 반도체 울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 증가한 52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월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난 1월 적자로 돌아선 무역수지는 하이브리드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 달 만에 흑자 전환했다. 다만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96억달러에 그쳤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 1월까지 9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15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2월 들어 감소 전환했다. 산업부에 따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자동차산업, 역사는 뒤바뀐다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통계에 따르면 20년 전 자동차를 가장 많이 생산한 국가는 단연 미국이었다. 연간 1218만대로 산업 규모는 그야말로 막강했다. 2위가 일본(1027만대), 3위가 독일(549만대), 4위가 중국(395만대), 5위가 프랑스(361만대), 6위가 한국(316만대), 7위가 스페인(295만대) 순이었다. 그런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흐른 2013년, 세상은 변했다. 1위는 중국(2214만대), 2위가 미국(1107만대), 3위 일본(963만대), 4위 독일(572만대), 그리고 5위에 한국(45
기자수첩
[기자수첩]기업의 사업 유산이 소중한 이유
지난 10월 하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고향'이라 불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다녀왔습니다. 청량한 맛의 필스너 맥주나 따뜻하고 부드러웠던 빵만큼이나 제 눈을 즐겁게 했던 곳은 오랜 명차를 손질하고 보존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센터'였습니다. 클래식 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993년부터 31년째 운영하는 자동차 수리·보존 공간으로 짧게는 20년, 길게는 120년을 넘긴 왕년의 벤츠 명차들이 새 생명을 찾는 공간입니다. 골동품에 가까울 정도
산업일반
"반도체·자동차 날았다"···9월 수출 7.5% 증가
지난달 한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한 587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1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자동차 수출은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9월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선박, 바이오헬스 등 6개 품목에서의 수출이 늘어났
재계
대한상의 "반도체·자동차 부진에···韓 제조업, 4분기에도 어렵다"
미국·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경기부진 조짐에 반도체·자동차 등 업황이 주춤하면서 4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하향 조정됐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52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분기(89)대비 4p 하락한 '8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SI는 100 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 이하면 그 반대다. 전 분기에 이어 4분기도 내수(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