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G전자, 3년 만에 회사채 발행···최대 5000억원 자금 조달
LG전자가 약 3년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하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확대를 검토 중이다. 조달 자금은 만기 도래 채무 상환과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는 LG전자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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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LG전자, 3년 만에 회사채 발행···최대 5000억원 자금 조달
LG전자가 약 3년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하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확대를 검토 중이다. 조달 자금은 만기 도래 채무 상환과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는 LG전자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발행어음 실탄 챙긴 3사 vs 발 묶인 삼성·메리츠증권···형평성 논란 가열
키움·하나·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인가를 먼저 받아 자금 조달과 투자처 확보에 나선 반면,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은 인가 지연으로 출발이 늦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당국의 불확실한 인가 행정이 증권사 간 사업 속도 차이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카드
15년 만에 김치본드 발행한 현대카드···조달 다각화 안간힘
현대카드가 약 294억원(2000만 달러) 규모의 김치본드를 15년 만에 공모 방식으로 발행했다. 이번 채권은 SOFR에 60bp가 더해진 금리로 1년 만기 단일물로 구성됐으며, 원화 환전 목적의 김치본드 발행 규제 완화 이후 국내 첫 사례다. 현대카드는 이를 통해 자금 조달 채널을 다각화했다.
카드
"금리가 3% 넘는데"···카드채 발행 늘린 카드사들
여전채 금리가 3%를 넘어 조달 비용 부담이 커졌음에도 국내 신용카드사 상당수가 카드채 발행을 확대했다. 시장 변동성과 금리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그러나 비용 부담의 장기화는 무이자 할부 축소, 카드론 금리 부담 등으로 고객에게 전가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