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HD현대重, KDDX 입찰 등록 완료···'보안감점' 가처분 신청도 제기
HD현대중공업이 KDDX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입찰 참가 등록을 완료했다. 방위사업청의 재공고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7조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로, 29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고 7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보안감점 연장 적용 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입찰 과정에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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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HD현대重, KDDX 입찰 등록 완료···'보안감점' 가처분 신청도 제기
HD현대중공업이 KDDX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입찰 참가 등록을 완료했다. 방위사업청의 재공고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7조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로, 29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고 7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보안감점 연장 적용 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입찰 과정에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건설사
대우건설 주도 가덕도신공항, 19개사 연합 첫 관문 통과 나선다
대우건설이 HJ중공업, 동부건설 등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PQ 서류를 제출했다. 대우건설이 시공 주간사로 지분 55%를 확보했으며, 풍부한 해저터널·항만 시공 경험과 국내외 인프라 실적을 내세워 입찰 경쟁력을 높였다.
건설사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성수4지구 직접 챙긴다···"하이엔드 역량 총동원"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현장을 직접 찾아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현장을 찾은 것은 사업 조건과 제안의 완성도를 끝까지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해석된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2일 성수4지구 현장에서 입찰 준비에 나선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고 강조하고
건설사
가덕도 10조 판 변수 '한화'···대우건설 컨소시엄 '막판 셈법'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재입찰이 사업 조건 완화 이후 본격화되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중심에 섰다. 한화건설의 참여 여부가 막판 변수로 작용하며, PQ 마감과 지분 조정 등 컨소시엄 구성이 주목된다. 롯데건설은 1차 입찰 불참을 결정했으나 2차 참여 가능성은 남겨두고 있어 입찰 구도 변동이 예상된다.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국내 첫 해상풍력 지원 선박 사업 추진
LS마린솔루션이 대만 해상풍력 선박 전문업체 DFO(Dong Fang Offshore)社와 해상풍력단지 건설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마린솔루션은 DFO의 해상풍력단지 서비스용 선박(SOV)을 용선해 연내 국내 해상풍력단지 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SOV의 국내 첫 도입 사례가 된다. SOV는 해상풍력단지 건설 시 풍력 타워에 연결해 숙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이다. 출항 후 10일 이
도시정비
대어급 줄줄이 입찰인데···건설사, 경쟁 기피현상 여전
개포주공5·한남5·길음촉진5·신길2 등 대어급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이번 주 내에 마감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건설사 간 경쟁기피로 이들 사업 대부분이 유찰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5단지(15일) ▲한남5재정비촉진구역(16일) ▲길음5재정비촉진구역(16일) ▲신길2구역(17일) ▲신용산역북측 1구역(19일) 등이 이번 주에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다섯 현장 모두 서울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이다.
건설사
강대강 치닫는 건설 노사···문제 시작점 '구조적 병폐'는 나 몰라라
"최저가입찰제는 공사비를 깎고 공사기간을 줄이는 '덤핑수주'를 양산했습니다. 건설업체에서는 촉박한 일정과 빠듯한 예산을 맞추기 위해 무리를 하게 되고, 노조는 이를 빌미삼아서 업체로부터 '월례비' 등 금품을 받았습니다." 건설업계에서 사용자측과 노조 간 대결 구도가 강대강(强對强)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는 양대 노조를 비롯한 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사용자측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노사가 돈을 주고받으면서 규정
인천공항, '여객당' 임대료 변경···면세업계는 '고민 중'
인천국제공항의 대규모 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위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면세업계 고민은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고정 체계였던 면세점 임대료가 '여객당'으로 변경되며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면세업계는 고정 임대료를 지불하는 것보다 부담은 덜었지만 업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는 입장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달 22일까지 제1여객터미널(T1)·제2여객터미널(T2) 면세사업권 입
올 3분기 공공공사 입찰 참여 '페이퍼컴퍼니' 15곳 적발
국토교통부는 산하기관이 발주한 187건의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페이퍼 컴퍼니로 의심되는 부적격 건설사 1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한 업체들은 시설 및 장비 기술능력, 사무소, 자본금 등 건설업 등록의 최소기준에 미달하거나 허위로 등록한 건설사업자들이다. 이번 단속은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6개 산하기관이 발주한 공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 3분
안전관리능력 없는 시공사, 공공기관 입찰 막는다
올해 1분기부터 안전관리 능력이 없는 시공사는 공공기관 입찰 참여가 제한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평가 착수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능력을 보유하지 못한 시공사는 공공기관 공사 입찰 제한을 강화하도록 한 계약특례를 올해 1분기 내로 승인하겠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번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형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공기관에서 먼저 발주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