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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광복 몇 년 지났는데···’ 아직도 못 찾은 우리 땅
78필지, 9만1049㎡. 월드컵경기장 잔디면적(9,126㎡)의 10배, 시가 20억원에 달하는 이 땅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게 빼앗겼다 2017년 12월에야 되찾게 된 우리나라 땅입니다. 조달청이 일제강점기 부당하게 사유화된 일본인 명의의 재산을 쫓아 소송한 결과인데요. 광복 73주년이 된 지금까지 일본인이 일제강점기에 빼앗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놀랍기만 합니다. 일본인 명의의 토지는 광복 후 당연히 국가로 소유권이 돌아가야 했는데요. 일부 일본인이
[카드뉴스]신정 연휴는 왜 없어졌을까
양력 1월 1일을 가리키는 말인 ‘신정’. 원래 신정이 연휴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과거엔 음력설이 아닌 신정에 설을 쇠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정 연휴는 왜 없어졌을까요? 신정은 1895년 고종이 태양력을 사용하라는 조칙을 내리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때부터 나라에서는 양력 1월 1일을 설로 삼으려 했는데요. 민간에서는 전통을 지키기 위해 음력설을 쇠면서 맞서게 됩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문화를 송두리째 말살하려
[카드뉴스] 위안부 할머니들이 야만의 시대를 마주하는 법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듯한 현실. 여전히 ‘야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 하지만 ‘위로의 손길’을 먼저 건넨 건 오히려 할머니들이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본군에게 뺨을 맞아 한쪽 귀가 잘 안 들린다는 김군자 할머니. 지난 2000년 본인 장례비 명목으로 5백만원만 남기고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006년엔 5천만원을 추가로 쾌척,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지요. 2015년 김복동 할머니는
[이슈 콕콕] 한일합방? NO! ‘경술국치’가 맞습니다
106년 전인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처음으로 국권을 빼앗기는 치욕을 맛보게 됩니다.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한다는 내용으로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것이지요. 한일병합조약은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당시 한국통감이던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 후 통과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서 1905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하며 사실상 통치권을 잃은 바 있는데요. 1910년 8월 29일의 굴욕적인 한일병합조약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