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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덮고 VIP 대접까지···금감원이 ‘옵티머스’ 비호한 걸까
5000억원대 펀드 사기 사건인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옵티머스 전현직 임직원들이 전직 금융감독원장 등의 비호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017년 옵티머스 펀드 관련 사기 제보를 받고도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여기에 옵티머스 경영진과 법조계, 전현직 금융당국 실세들 사이에 로비가 의심될 만한 정황이 담긴 녹취까지 공개되면서 파문은 일파만파 커질 전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과
[옵티머스 펀드사기]이혁진 前 대표의 화려한 ‘연줄’(종합)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놓고 온갖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이혁진 전 대표의 화려한 인맥, 이름만 대면 알만한 다수의 거물급 인사가 자문단으로 활동한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정관계 연루 의혹까지 터져 나왔다. 이는 지난해 금융권 전체를 뒤흔든 라임자산운용 사태가 금융범죄에서 정관계 유착 수사로 비화된 것과 매우 유사하다. 일각에서는 이번 옵티머스운용 사태를 이미 ‘제2의 라임사태’로 규정하고 철저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