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연체율 하락은 착시"···중동 쇼크·금리 유턴에 '연쇄 부실' 경고등
국내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분기말 연체채권 대규모 정리로 두 달 만에 하락했으나, 실상은 대내외 불안 요인과 고금리 장기화로 가계와 기업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체율이 상승하며 부실 리스크가 확대되고, 기업대출 증가와 금리 인하 경쟁으로 은행의 건전성 관리와 충당금 부담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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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연체율 하락은 착시"···중동 쇼크·금리 유턴에 '연쇄 부실' 경고등
국내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분기말 연체채권 대규모 정리로 두 달 만에 하락했으나, 실상은 대내외 불안 요인과 고금리 장기화로 가계와 기업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체율이 상승하며 부실 리스크가 확대되고, 기업대출 증가와 금리 인하 경쟁으로 은행의 건전성 관리와 충당금 부담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보도자료
3월 국내은행 연체율 0.56%로 하락···"분기말 연체 채권 정리 효과"
3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연체채권 정리 확대 영향으로 전월 대비 0.06%p 하락한 0.56%를 기록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연체율이 낮아졌으며, 중소기업 및 주택담보대출 부문에서 개선폭이 컸다. 금감원은 부실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확대로 건전성 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은행
다주택자 대출상환 압박 본격 시작···'부실' 고민 커진 은행권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전면 금지했다. 수도권 및 규제지역 아파트에 적용되며, 대출 만기 시 주택 처분이나 현금 상환만 허용한다. 예외가 거의 없어 은행권은 연체율 급등과 수익성 하락 등 자산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