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이란에 전달된 미국의 '종전 카드'...호르무즈 해협 중대 기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 선의로 '선물'을 제공했다며 핵무기 보유 금지 등 합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은 한 달간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15개 종전 조건을 이란에 전달했고, 시장은 휴전 기대감에 유가는 급락하고 증시는 반등했다. 그러나 중동 추가 파병과 이스라엘의 강경 대응으로 협상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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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전달된 미국의 '종전 카드'...호르무즈 해협 중대 기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 선의로 '선물'을 제공했다며 핵무기 보유 금지 등 합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은 한 달간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15개 종전 조건을 이란에 전달했고, 시장은 휴전 기대감에 유가는 급락하고 증시는 반등했다. 그러나 중동 추가 파병과 이스라엘의 강경 대응으로 협상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다.
경제정책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자정부터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과 중동 리스크에 대응해 13일부터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한다. 휘발유는 1L당 1724원, 경유는 1713원으로 정유사 도매가 기준 상한을 설정했고, 도서지역 등에는 별도 기준이 적용된다. 가격은 2주마다 조정된다.
경제일반
김민석 총리 "중동 정세 급변···선제적 대비 필요"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불안한 중동 정세에 대응해 국민 안전과 경제영향 최소화를 강조했다. 그는 금융시장 변동성과 유가, 환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장기화에도 대비할 수 있는 선제적 대책 마련과 함께 기업 지원 방안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