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영문공시 늘리고 주총 표결도 공개···'코리아 프리미엄' 속도 낸다
금융위원회가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과 주주권 강화를 위해 기업공시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영문공시 의무 대상을 코스피 전 상장사로 확대하고, 주주총회 표결과 임원보수 세부 내역 등 핵심 정보 공개가 강화된다. 개정 내용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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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공시 늘리고 주총 표결도 공개···'코리아 프리미엄' 속도 낸다
금융위원회가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과 주주권 강화를 위해 기업공시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영문공시 의무 대상을 코스피 전 상장사로 확대하고, 주주총회 표결과 임원보수 세부 내역 등 핵심 정보 공개가 강화된다. 개정 내용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증권일반
코스닥 공시 5.4% 늘고 불성실공시 28.3% 감소···"시장 신뢰회복 효과"
2025년 코스닥시장 전체 공시 건수가 전년 대비 5.4% 증가한 2만5138건을 기록했다. 수시공시와 영문공시, 주주환원 관련 공시가 큰 폭 늘었으며, 불성실공시 지정은 28.3% 감소했다. 한국거래소는 공시관리 체계 강화와 상장법인 교육 확대를 통해 시장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스피 영문 공시 2배 이상 증가···해명‧ESG 공시도 확대
기업의 적극적인 공시기조가 정착되면서 조회공시를 제외한 모든 공시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문공시의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법인의 지난해 전체 공시건수는 1만8945건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약 23건으로, 전년 대비 2.6건 늘어났다. 수시공시(576건)와 공정공시(130건)는 전년 대비 각각 111%, 56.5%씩 늘어났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