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이수건설, 영구채 또 발행···재무정상화 '가시밭 길'
이수건설이 1500억원 규모의 영구채 성격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재무구조 관리에 나섰다. 고금리 조달로 인한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며, 적자와 부채비율 급등 등 경영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학봉 신임 대표는 내실 경영과 실적 개선을 위한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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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영구채 또 발행···재무정상화 '가시밭 길'
이수건설이 1500억원 규모의 영구채 성격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재무구조 관리에 나섰다. 고금리 조달로 인한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며, 적자와 부채비율 급등 등 경영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학봉 신임 대표는 내실 경영과 실적 개선을 위한 시험대에 올랐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지주는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사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880억원의 유효수요가 접수됐으며 당초 신고 금액 2700억원 대비 2.5배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에 우리금융은 4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우리금융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금리는 4.27%(국고채 5년물+91bp)로 올해 발행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중 최저 수준
기자수첩
[기자수첩]HMM 연내 매각, 인수자 부담 더 낮춰야
연내 매각은 가능한 걸까.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또 한 번의 암초를 만났다. HMM의 채권단이자 1·2대 주주인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최근 1조원가량의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인수 후보자들의 부담이 더 높아진 탓이다. 현재 HMM의 매각가는 최소 5조원 이상으로 예측되나, 산은과 해진공이 HMM의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인수 금액은 무려 10조원까지 전망되고 있다. 전환 청구
[애널리스트의 시각] '자본잠식' 진에어···영구채 조달에도 주가는 저공비행
진에어가 자본잠식 우려를 해소하고자 7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추가로 조달하는 등 자본 확충에 나섰다. 증권가는 진에어에 대한 주가 전망치를 내려잡고 관망할 것을 조언했다. 영구채 추가 조달에도 올해 3분기 진에어의 순손실 규모가 크고 자금 시장마저 경색됨에 따라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에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2.75%)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21일 진에어는 자본잠식 우려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