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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유통일반

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Farfetch)를 인수한 가운데 3대 명품 브랜드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도 국내에서 로켓배송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Inc는 지난해 12월 중순 파페치를 5억달러(6500억원)에 인수하고 명품·패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파페치는 포르투갈 사업가 주제 네베스가 지난 2007년 영국에서 창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플랫폼 기업이다. 전세계 190여개국에 진출

명품업계, 韓은 진짜 '봉'인가

기자수첩

[기자수첩]명품업계, 韓은 진짜 '봉'인가

글로벌 명품업계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이은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샤넬은 이미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판매 가격을 두 번이나 올린 상태다. 명품 브랜드들은 1년에도 수차례씩 제품 가격을 인상하며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제작비 상승, 원·달러 환율 변동 등에 따라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내비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가격 인상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고 인상 폭은 가팔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연례행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명품업계의 가격 인상

K명품의 설움

기자수첩

[기자수첩]K명품의 설움

한국인의 명품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1인당 명품 소비 1위를 차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다. 기자는 이쯤에서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 '명품 브랜드'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아마도 대부분 이른바 '명품 3대장'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비롯한 여러 해외 브랜드를 처음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한국인의 유별난 명품 사랑 속에도 국내 브랜드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 씁쓸하지 않을

불티나게 팔리는 명품 ···1년째 이어지는 ‘샤넬 오픈런’

불티나게 팔리는 명품 ···1년째 이어지는 ‘샤넬 오픈런’

“작년에 샤넬 인상 소식에 오픈 전부터 줄 섰던 기억이 났어요. 지금도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지난 주말 서울 압구정 일대 주요 백화점에는 ‘샤넬’ 방문을 위한 고객들로 분주했다. 최근 에르메스·루이비통·프라다 등 또다시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인상을 단행하면서 샤넬이 곧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기 때문이다. 이미 ‘샤넬 뷰티’에서 가격인상이 이뤄진 가운데 ‘샤넬백’을 사수하기 위한 오픈런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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