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유류할증료 내리고 중국 노선 늘고···항공업계 하반기 '맑음'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31.3% 인하되어 항공권 부담이 줄 전망이다. 최근 항공유 가격 및 국제유가 하락이 반영된 결과로, 항공업계는 여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할증료를 조정하며, 국제선 역시 인하 가능성이 크다. 화물 부문도 견조하지만 환율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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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 내리고 중국 노선 늘고···항공업계 하반기 '맑음'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31.3% 인하되어 항공권 부담이 줄 전망이다. 최근 항공유 가격 및 국제유가 하락이 반영된 결과로, 항공업계는 여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할증료를 조정하며, 국제선 역시 인하 가능성이 크다. 화물 부문도 견조하지만 환율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에···동반 상승 후 약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합병 최종 승인 소식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탔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며 약세를 기록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영업일 대비 800원(3.14%) 내린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10원(2.82%) 하락한 1만68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개장 직후 대한항공은 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하락 전환했다. 아
항공·해운
이시아나 노조 '기본급 7.5% 인상·안전장려금 100% 지급' 가결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는 기본급 7.5% 인상과 안전장려금 100%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임금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가 지난 11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에 조합원 488명 중 429명이 참여했으면, 잠정 합의안은 찬성 387명, 반대 42명으로 가결됐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일반노조는 아시아나항공 운항 승무원을 제외한 캐빈 승무원과 일반직 직원들이 가입된 노조다. 잠정
기자수첩
[기자수첩]안전관리 숙제 남긴 항공기 비상구 사고
지난 26일 오전 12시 45분, 제주공항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213m 상공에서 승객이 비상구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굉음과 바람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여객기는 결국 문이 열린 채로 활주로에 내렸다. 공포에 떨던 승객 중 일부는 착륙 직후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이번 사고는 한 승객의 '돌발 행동'으로 기정사실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中도 슬롯 내놔라...경쟁력 우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자국 우선주의 기조가 뚜렷한 중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얻어냈다. 사실상 가장 큰 문턱을 넘겼지만 경쟁제한 우려가 있는 일부 노선을 이전키로 결정하면서, 시장 우위 선점에 있어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전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했다. 지난 2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이후 기업결합심사 필